혹시 이 물건을 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 손 한번 들어보세요~

출처 ‘샵베이’

1990년대 생이라면 초등학교 시절 미술 시간에 꼭 챙겨갔던 준비물이 하나있다. 바로 튜브와 유사한 모습으로 디자인된 물통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물통 기억하시는 분’이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글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에는 접이식으로 만들어진 추억의 물통 사진이 담겨 있었다. 이 물통은 접었다 펼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져 휴대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고한다.

물통의 재질은 플라스틱과 유사하지만 고무처럼 말랑말랑하며 물통 끝부분에는 손잡이가 달려 있다.

어린 시절 일부 개구쟁이 친구들은 물을 넣고 한 바퀴 빙빙 돌리면서 장난을 치기도 했다.

출처 ‘모닝글로리’

아마 당시 초등학생들은 이 물통을 통해 중력의 원리를 처음 깨달았을 것으로 추측해본다.

사용하며 물감을 너무 많이 넣어 물이 넘칠 것처럼 차오르는 일도 종종 있었다. 그럴 때면 손잡이를 조심스럽게 잡고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 물을 버리곤 했었다.

이를 기억하는 누리꾼들은 “진짜 오랜만에 본다. 완전 추억의 아이템이다”, “나도 저걸로 미술 시간에 수채화를 그렸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항간에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요즘 초등학생들도 미술 시간에 이 물통을 쓴다고 하니 괜히 발끈하지 말도록하자.

[저작권자 코리안즈]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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