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서 술은 안먹고 김치볶음밥만 먹는다는 ‘코다차야’ 김치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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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일에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맥주 한잔 즐기기 좋은 장소가 있다. 그곳은 바로 바로 코다차야다.

코다차야는 회, 분식, 꼬치구이, 이탈리아 음식 등 다양한 안주를 바탕으로 해서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하게 떠오르는 프랜차이즈 주점으로 꼽히고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안주 메뉴는 단연 ‘김치볶음밥’이라고한다.

김치볶음밥을 간단하게 그냥 끼니만 때우는 음식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코다차야의 볶음밥은 그 비주얼부터 예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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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달궈진 철판 위에 모짜렐라와 체더치즈를 듬뿍 뿌려 치즈 물결을 완성했다.

노릇노릇하게 익은 치즈 위에 빨갛게 볶아낸 김치볶음밥을 수북하게 쌓아 놓았고, 여기에 계란 후라이를 올려버렸다.

치즈, 김치 그리고 계란이 만나 맛없을 수가 없는 조합을 이뤄낸 것이다.

행여 쭉쭉 늘어나는 치즈가 느끼하진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김치의 톡 쏘는 맛이 볶음밥의 느끼함을 잡아줘 완벽한 맛의 균형을 이루기 때문이라고한다.

볶음밥을 계속 먹다 보면 어느새 숟가락으로 바닥을 긁어먹을 만큼 마성의 풍미를 자랑한다.

그 맛이 워낙 뛰어나 주점 코다차야에 술이 아닌 ‘볶음밥’을 먹으러 간다고 하니 말 다했다.

아직 경험하지 못했다면, 퇴근 후 오늘 밤 코다차야에 들러 맥주와 찰떡궁합을 이루는 김치볶음밥을 즐겨보면 어떨까.

[저작권자 코리안즈]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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