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누워서 시급 ‘9만원’ 받아 갈  알바생 구합니다”

“침대에 누워서 시급 ‘9만원’ 받아 갈 알바생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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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관련없는사진/클립아트코리아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최근 수많은 지원자가 몰리고 있는 꿈의 아르바이트를 소개하였다. 엄청난 경쟁률을 자랑하는 이 아르바이트의 정체는 바로 ‘매트리스 테스터’다. 영국의 올리비아스(Olivia’s)라는 가구 회사는 한 시간에 60파운드(한화 약 9만 원)의 돈을 받고 자신들이 판매하는 침대와 탁상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행운의 주인공을 찾고 있다고 한다.

최근 몇 주 동안 매출이 급증한 올리비아스는 고객들이 침대를 구입할 때 더욱 실용적이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정직한 리뷰 시스템을 도입하고 싶다는 이유이다. 올리비아스의 매트리스 테스터가 되면 한 달에 두 번 매트리스가 배송되며 각 침대당 5일 정도 테스트를 한 후 매니저에게 후기를 제출한 다음 침대 수거 예약을 하면 매트리스를 수거함과 동시에 다른 매트리스가 배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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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스 매트리스 테스터 지원 안내문 캡처 화면 / Olivia’s


매트리스에서 뒹굴거리며 잠을 자고 위에서 뛰어도 좋다. 사용해본 매트리스가 얼마나 튼튼한지, 편안한지와 같은 후기를 최대한 솔직하게 써주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지원자에게 필요한 조건은 간단하다. 먼저 침대 배송을 받을 수 있어야 하고, 일반인과 같은 수면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집에 매트리스를 놓을 공간만 있으면 된다. 평소 글을 잘 쓰는 편이라면 더더욱 좋다.

올리비아스의 매트리스 테스터는 5월 말까지 뽑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홈페이지에 지원자들이 폭주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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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관련없는사진/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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