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저수지’에 빠진 ‘강아지’ 물속에서 두 발로 버텨내다 끝내 구조

‘군산 저수지’에 빠진 ‘강아지’ 물속에서 두 발로 버텨내다 끝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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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gunsan_animalbaby’


지난 21일 군산유기동물보호소 ‘도그랜드 개린이들’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농수로에 빠진 강아지를 구조한 사연과 함께 구조 당시 사진과 영상이 게재되었다. 전북 군산에 위치한 한 농수로. 그곳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보호소 측은 즉시 달려가 현장에 도착해보니 정말 하얗고 작은 강아지가 저수지 안쪽 콘크리트 벽에 두 다리만 걸친 채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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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gunsan_animalbaby’


어쩌다가 저수지 안쪽까지 들어가게 된 건지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는 아이를 빨리 구조해야 하는 상황 구조대는 강아지가 갇혀 있는 쪽을 향해 허리를 숙이고 줄이 달린 긴 막대를 밑으로 내려 두 세 차례 방법을 바꿔가며 시도한 끝에 마침내 강아지가 구조대가 내민 줄에 걸렸고 아이를 무사히 구조하는 데 성공하였다.

그 춥고 어두운 곳에서 홀로 얼마나 있던 걸까. 구조된 이후에도 잔뜩 겁먹고 몸을 떠는 아이를 위해 구조대는 수건으로 몸을 감싸주며 안정을 취하도록 하게하고 현재 강아지는 해당 동물보호소에 맡겨져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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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gunsan_animal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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