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게임 마니아라 휴대폰 게임에 ‘현질 4000만원’ 했다

이하 MBC 라디오스타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급이 다른 ‘현질’을 고백하였다.

김희철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게임 마니아임을 밝히며 ‘현질'(현금을 주고 아이템이나 게임머니 등을 사는 행위)을 언급하였다.

김희철은 동반 출연한 프로게이머 페이커와 자신을 비교하며 “페이커는 캐릭터에 옷도 입히지 않는데 저는 반대로 현질 마니아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어 “명품, 슈퍼카, 시계 아무것도 관심 없는데 게임에 엄청 많이 투자를 한다”고 설명하였다. 자신이 돈을 써야 게임회사가 잘 되고, 그래서 또 다른 게임이 나와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김희철은 “휴대전화 게임으로 4000만원 정도 써 봤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다. MC 김구라는 “그럼 차라리 시계를 사는 게 낫지 않냐”고 진지하게 물어봐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이 말에 김희철은 “왜요?”라고 되물으며 “시계는 이걸로 보면 된다”면서 휴대전화를 꺼내 들었다. 김희철과 김구라는 서로 의아해 하며 큰 웃음을 주었다.

이후 김희철은 “스포츠카는 없어도 게임 캐릭터만큼은 좋은 차를 태운다”고 설명을 더해 남다른 게임 사랑을 느끼게 하였다.

한편 김희철은 이날 ‘라디오스타’ 녹화장에 페이커를 보기 위해 왔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출연을 결심한 이유가 오직 페이커 때문이었다고 한다.

김희철은 “(녹화 당일) 크리스마스 파티를 다 취소하고 나왔다”며 “너무 떨려서 못 보겠다”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해주었다.

[저작권자 코리안즈] 조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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