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따뜻한’ 남친과 손이 ‘차가운’ 여친은 정말 ‘천생연분’이다

이하 인터넷 커뮤니티

하늘이 정해 준 인연을 ‘천생연분’이라고 한다.

운명처럼 두 사람의 모든 부분이 찰떡궁합이라면 자연스럽게 연애도 행복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이 차가운 여자와 손이 따뜻한 남자가 진짜 천생연분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고 한다.

특히 찬 바람 쌩쌩 부는 겨울일수록 이러한 이야기는 연인들에게 폭풍 공감을 얻는다.

한겨울에 길거리를 걷다 보면 어느새 여친의 손은 얼음장처럼 차가워진다.

이때 남친이 자신의 큰 손을 내밀어 여친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준다.

여친의 차가운 손에 남친의 따뜻한 손이 닿으면서 자연스럽게 온기가 전해진다고.

이럴 때마다 이 두 사람은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줄 수 있는 진짜 천생연분이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실제로도 여자가 손이 더 차가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자는 몸의 25%가 지방으로 구성돼 있는데, 지방은 보온의 역할을 하기 어려워 지방 비율이 적은 남자보다 추위를 더 타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손은 외부에 자주 노출되는 부위라 평균 체온보다 더 떨어진다고 알려졌다.

이처럼 한겨울 여친의 손이 차갑다면 꼬옥 손을 잡아주자. 그리고 맞잡은 손으로 온기와 사랑을 전해줄 수 있다면 두 사람은 이미 천생연분 아닐까 싶다.

[저작권자 프리서치]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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