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확대’ 수술 중 두 번의 ‘심정지’와 심각한 뇌 손상 온 여성

이하 유튜브 채널 ‘CBS 17’

지난 8월 미국의 한 소녀가 가슴성형을 받기 위해 마취를 한 후 상태가 악화되어 뇌에 심각한 손상을 입는 의료사고가 발생했다.

그녀는 지금까지 요양원에서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

지난 18일 그녀의 부모는 “의사의 과실로 딸의 인생이 한 순간에 무너졌다”면서 성형외과 의사를 고소했다.

콜로라도주에 거주하는 에머린(Emmalyn Nguyen)양은 지난 8월 가슴확대 수술을 받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았다. 그러나 에머린은 수술 도중 두 차례나 심장마비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뇌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현재 에머린은 튜브를 통한 식사밖에 할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나쁘다.

산소공급 장치의 도움없이는 말할 수도, 걸을 수도 없다.

다만 인지능력을 완전히 잃지는 않았다.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 등, 최소 의식상태(MCS)가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어머니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프리서치] 조용수 기자

keitaro77@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