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엘린’, 중국판 아프리카TV서 방송 시작

이하 도우위TV

‘로맨스 스캠’ 의혹에 휩싸였던 ‘크레용팝’ 출신 BJ 엘린의 근황이 전해졌다.

엘린은 지난 24일 중국판 아프리카 TV인 ‘도우위’에 채널을 개설했다. 이후 28일에는 자신의 도우위 채널을 통해 첫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방제는 ‘한국 걸그룹 크레용팝 엘린’이었다.

엘린은 중국인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간단한 문장 정도 구사했다. 한 시청자가 나이에 대해 물었다. 이에 엘린은 “방송 나이는 18살이다”라며 “나이 얘기하지 말아달라. 생각보다 나이가 있다”라고 한국어로 답했다. 또 ‘별풍선’과 같은 인터넷 화폐도 선물 받았다. 그러자 엘린은 해당 시청자를 언급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29일 현재 엘린의 채널 구독자 수는 2145명으로 나타나고 있다. 엘린은 이날 오후 9시에도 생방송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달 초 A씨는 엘린에게 ‘로맨스 스캠'(SNS에서 이성에게 환심을 산 후 결혼 등을 빌미로 돈을 가로채는 수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10억 원가량의 금전과 선물 등을 주고 서로 미래를 약속했지만 끝내 외면당했다”라고 폭로했다.

논란이 일자 엘린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이후 한동안 인터넷 방송 및 SNS 활동을 중단하며 자숙했다.

[저작권자 프리서치] 조용수 기자

keitaro77@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