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만 내리고 버스 뒷자리에서 ‘관계’하다 신상 싹 ‘털려버린 커플’

Kennedy News and Media

최근 대낮에 공공장소에서 성관계를 벌인 커플 영상이 공개돼 비난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최근 영국 일간 더선은 맨체스터 프레스트위치(Prestwich)를 지나던 135번 버스에서 성관계를 하던 커플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지난 17일 인근 밴치에 앉아있던 한 시민이 자신의 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 말을 종합하면 이날 버스 2층 자리 맨 뒷좌석에 앉아있던 커플은 탈의하지 않은 상태로 성관계를 이어갔다고 한다.

버스가 멈추면 움직임을 멈췄다가 출발하는 순간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들이 앉아있던 2층 칸에 다른 승객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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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해당 버스가 영상이 촬영된 지점을 지나 중·고등학교 3곳을 통과한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청소년들이 이들의 성관계를 목격할 확률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다.

영상 최초 촬영자이자 가스 앤지니어로 일하는 남성 존 돌란(John Dolan)은 “밴치에 앉아 친구들을 기다리다가 정류장에 멈춰 서있던 버스에서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했다”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해당 버스가 지역 중·고등학교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됐고, 이 커플의 수치스러운 행동을 온라인에 올려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후 존이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은 게시 직후 46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일부 댓글 중에는 영상 속 남·녀의 신원에 대한 추측성 댓글도 있었다.

결국 해당 영상이 엄청난 관심을 받으며 논란이 되자 북서부 지역 버스 운행 관련 관계 당국은 “해당 사건을 인지하고 있으며 알아보고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영상 촬영자 존 돌란 Kennedy News and Media

[저작권자 프리서치]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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