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의대생’ 단톡방 성희롱 조사 결과 나와…’공개 사과문’ 발표

뉴스1

경희대 의과대학 1학년 남학생들이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동아리 동료 여학생 등을 주제로 성희롱성 발언을 하고 증거인멸까지 시도해 단과대 차원에서 진상조사에 나섰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문제의 성희롱 대화는 대화방에 소속돼 있던 한 학생이 양심의 가책을 느껴 제보하면서 결국 드러났지만 학생들은 발언 수준에 비해 학생자치기구의 자체 징계 결과가 미진하다며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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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의사들의 일탈 행위에 대해 학교가 진상조사에 나선 가운데 조사 당시에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부인하던 가해자 중 일부는 “다시 처음부터 읽어보니 저지른 행동이 보였다”며 공개사과문을 발표하였다.

[저작권자 프리서치] 조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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