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있다는 이유로 아기 고양이에게 총 쏜 ’60대 여성’

이하 Concho Valley PAWS

태어난지 120일 밖에 안된 아기 고양이에게 총을 겨누는 끔찍한 일이 미국 텍사스주 샌안젤로에서 발생했다.

온라인 매체 고샌앤젤로(GoSanAngelo)는 지난해 60대 여성이 아기 고양이에게 총격을 가한 사건이 벌어졌다고 보도한 적이 있다.

사건은 이렇다. 늦은 저녁 9시 30분경 갑자기 총소리가 울려퍼졌다. 그리고 잠시 후 아기 고양이가 동물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오른쪽 앞다리를 절단해야만 했었다.

아기 고양이의 주인은 알고보니 60대 여성이었는데 그녀는 자신이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데 자기에게 다가오려고 하자 총을 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웃 주민들은 총을 맞은 아기 고양이는 60대 여성이 키우던 고양이라면서 최근 들어 고양이에게 화를 내는 소리를 자주 듣고는 한다고 말했다.

동물학대 증거를 찾아낸 현지 경찰은 60대 여성에게 동물학대 혐의를 적용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비영리단체 콘초밸리파우(Concho Valley PAWS)는 총에 맞아 앞다리를 잃은 아기 고양이 치료비를 위한 기부금을 모으기도 했었다.

[저작권자 프리서치] 조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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