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자숙 1년 4개월만에 복귀 예고한 ‘한동근’, “좋은 음악으로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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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동근이 자숙 1년 4개월 만에 활동 복귀한다고 알렸다.

한동근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한동근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버스킹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이어 “그 동안 저는 ‘길위의 한동근’이라는 이름으로 전국 주요 도시로 버스킹을 하러 다녔습니다. 한 때는 음악을 포기할까도 생각했었지만, 제 노래를 듣고 힘을 얻었다는 분들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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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은 “처음에는 관객 분들과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떨렸지만,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서 제 노래를 들어주신 관객 분들 덕분에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 노래할 수 있었습니다”며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좋은 음악으로 다시 올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활동을 예고하였다.

한편 한동근은 지난 2013년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을 통해 가수의 길에 올랐다. 이후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 ‘그대라는 사치’ 등의 히트곡을 내며 인기를 끌었었다.

그러다 지난해 8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해왔다. 지난 20일에는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저작권자 프리서치] 조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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