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잠든 사이에 조심히 ‘틀니’ 껴보려다 제대로 ‘딱 걸린’ 꼬물이

이하 트위터 eUniFiEd

평소에 주인이 입에 물었다 뺐다 하는 ‘틀니’를 눈여겨보고 있던 강아지가 결국 사고(?)를 치고 말았다고 전해진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굿타임스는 아빠가 잠든 사이 몰래 ‘틀니’를 입에 물었다가 뜻밖의 흑역사를 생성한 강아지 매기(Maggie)의 사연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미국 뉴욕주에 살고 있는 여성 유니스(Eunice)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사랑스러운 반려견 매기와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유니스는 잠시 외출한 사이 아빠에게서 다급한 문자 한 통을 받았다고 한다.

문자와 함께 발송된 사진에는 뾰족한 송곳니도 없이 가지런한 치아와 훤히 드러난 잇몸을 내보이고 있는 매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깜짝 놀란 유니스는 급히 아빠에게 전화를 걸었고, 상황 설명을 듣고 나서야 웃음이 터졌다고.

매기를 희한한 모습으로 변신시킨 것은 다름 아닌 아빠의 ‘틀니’였기 때문이다.

당시 집에 있던 유니스의 아빠는 낮잠에 들어 있었는데 그 사이 심심했던 매기가 몰래 틀니를 입에 물었다가 변(?)을 당한 것이다.

호기심 앞에 무너져 틀니를 입에 물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인생 최대 굴욕샷을 남기게 된 매기.

입에 착 달라붙은 틀니가 떨어지지 않아 홀로 고군분투하던 매기는 이를 발견한 아빠에게 굴욕 사진을 여러 장 찍히고 나서야 자유를 찾을 수 있었다.

사람의 틀니를 입에 문 강아지의 색다른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놀랐다”, “세상에 너무 웃겨”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저작권자 프리서치]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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