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한적십자사 통해서 북한에 ’20억 원’ 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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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한 내 태풍 피해 등으로 인한 재해재난 복구 및 대응에 20억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해진다.

정부는 제310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이하 교추협)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북한 마을단위통합사업 남북협력기금 지원안’을 의결했다고 지난 23일 전했다.

교추협은 지난 16~20일까지 서면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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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북한 내 태풍 피해가 심한 평안·함경도 지역을 대상으로 마을단위 피해복구, 시설 개·보수 및 재난대비 훈련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재난관리 예방(8억700만원) 식수·위생 증진(5억4400만원) 보건활동(6억5400만원) 등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한지역에 대한 인도적 적십자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남북 재난재해 협력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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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프리서치]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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