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서 알바하던 ’10대’ 직원 두 명이 갑자기 사망한 이유

야후 뉴스

맥도날드의 10대 직원 두 명이 청소 도중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미국 야후 뉴스가 안타까운 사고 소식을 전했다.

사고는 페루 리마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일어났다.

해당 매장에서 직원으로 근무하는 카를로스 가브리엘 캄포스(19), 알렉산드라 포라스(18)가 청소 도중 감전사했다.

페루 맥도날드 측은 이들의 사망을 애도하기 위해 전국 29개 매장의 영업을 며칠간 중단했으며, 안전 점검과 동시에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매장의 탄산음료 기계의 고장이 감전 원인이었다.

페루 맥도날드 프랜차이즈의 총 책임자 호세 카를로스 안드레이드는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검토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가족들은 리마 교외에서 약 80명의 사람들과 모여 항의 시위를 벌였다.

캄포스의 어머니 루시우 자파타는 “맥도날드가 직원들에게 적절한 교육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누가 우리 아이들을 돌려 주겠느냐”며 슬픔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젊은이들의 안타까운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저작권자 프리서치] 조용수 기자

keitaro77@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