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 풀린 대형견에 60대 女 물려 ‘중상’입어

머니투데이

충북 제천서 산책 중이던 60세 여성이 풀려난 대형 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지난 22일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4시 35분쯤 제천시 서부동 하소천에서 자신의 반려견과 산책중이던 남모(60·여)씨가 목줄이 풀린 개에 얼굴과 왼쪽 손가락. 오른쪽 팔을 크게 물려 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라고 한다.

남 씨는 이날 자신의 반려견과 산책중 갑자기 나타난 큰 개(믹스견 추정)가 달려들어 같이 가던 반려견을 물어 뜯어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남씨도 얼굴 등을 물렸다고 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큰 개에 물린 남씨의 반려견은 인근 동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죽었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를 낸 개 주인이 “집에 묶어 놓은 개가 목줄이 낡아서 끊고 달아난 것 같다”는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저작권자 프리서치] 조용수 기자

keitaro77@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