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태양’,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불발’ 시 이름 사용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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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 태양

2019년 각종 사건으로 논란에 자주 올랐던 YG엔터테인먼트와 YG의 주요 매출을 담당하는 빅뱅의 재계약 기간이 다가오고 있다.

현재 빅뱅이 재계약을 할 것인지, 더 이상 하지 않을것인지에 따라 YG의 주가가 크게 변동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 가장 큰 주가를 올리고 있는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의 상표권을 YG가 광범위하게 특허 등록을 해 두었기 때문에 이들이 YG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 해당 이름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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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권지용의 경우 지드래곤, G-DRAGON이 등록되어 있으며 동영배는 ‘태양’이 고유명사에 가까워 특허 등록이 되어있지 않지만 ‘TAEYANG’이 등록되어 ㅣ있다.

또한 이들의 유닛 그룹인 GDXTAEYANG 또한 등록되어 있다.

특허청 관계자에 따르면 “상표권이 ‘A+B’로 이뤄져 있을 때 A만 사용해도 상표권 침해로 보기 때문에, 상표권자와의 허락 또는 사적계약 없이는 ‘GD’만도 사용하기 어려울 것”이라 설명했다.

YG
YG 엔터테인먼트

따라서 이들이 YG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 해당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재계약을 하더라도 여러 멤버를 둘러싼 논란으로 인해 빅뱅의 그룹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프리서치]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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