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방해된다”고 불 끄러 온 소방차 빼라고 소리치는 세상 ‘이기적인 식당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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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사선에서 – 불보다 뜨거운 심장으로’

1분 1초가 급박한 응급상황에서 응급구조차량이 가는 길이 막힌다면 응급구조대원들의 속은 까맣게 타들어 갈 것이다.

최근에는 시민 의식 수준이 높아지며 응급차량 출동 시 길을 빨리 비켜주는 편이지만 좁은 골목에서 갓길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때문에 큰 소방차가 지나가지 못하는 문제는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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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사선에서 – 불보다 뜨거운 심장으로’

응급구조활동 시 문제는 차뿐만이 아니다. 차보다 더 속타게 하는 것은 일부 이기적인 시민들이다.

과거 EBS1에서 방송한 다큐멘터리에서는 소방관들이 화재진압을 위해 소방차를 한 가게 앞에 세워두었다가 시민에게 볼멘소리를 들은 장면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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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사선에서 – 불보다 뜨거운 심장으로’

해당 가게의 주인이 나와 “가게 영업을 해야하니 소방차를 빼달라”고 소리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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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사선에서 – 불보다 뜨거운 심장으로’

소방관들은 “화재가 난 집 안에 사람이 있어 빨리 확인을 해야하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며 양해를 구했지만 가게의 주인은 오히려 “이렇게 놓으면 어떡하냐”며 핀잔을 멈추지 않았다.

심각한 것은 응급구조 현장에서 이러한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것이다.

위기의 상황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내 가족일 수도, 나 자신일수도 있다는것을 기억하며 성숙한 시민의식의 고취가 필요하다.

[저작권자 프리서치] 김영준 기자

kimm2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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