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해놓은 차량 뒷좌석에 ‘모르는 남자’가 경련 일으키며 누워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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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연합뉴스, YTN 등 각종 언론은 충남 홍성에서 발생한 해당 사건을 보도했었다.

당시 홍성군 홍성읍 한 아파트 도로에서 21세 남성 A씨가 주차돼 있던 B씨의 차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알려졌다.

B씨는 “전날 저녁에 차 문을 잠그는 것을 잊고 세워뒀는데, 모르는 남성이 뒷좌석에서 경련을 일으키고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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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얼굴이 파랗게 변한 채 경련 증세를 보였다. 곧바로 119 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결국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한다.

A씨의 어머니는 “아들이 자폐성 질환이 있어 차 문을 안에서는 열지 못한다”며 “이날 아침 8시께부터 보이지 않아 찾고 있었다”고 전했다.

원 글쓴이가 작성한 글 속 사고 경위 전체 과정이 사실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실제 발생한 사건인 만큼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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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프리서치]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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