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최애 ‘새콤달콤 귤’, 많이 까먹으면 ‘탈모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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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자 탈모를 앓는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계절이 바뀌면 금방 개선되는 계절성 탈모라고 한다.

그러나 아무리 계절성 탈모더라도 결코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고 전해진다.

큰 일교차·낮은 기온·건조한 기후에 오랫동안 두피가 노출되는데도 전혀 관리가 안 되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는 데 너무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렇다고 너무 떨 필요는 없다. 계절성 탈모는 식단만 잘 관리해줘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제철을 맞아 마구 생산되고 있는 귤은 이 계절성 탈모를 해결하는 데 특효약으로 꼽히고 있다.

귤만 잘 섭취한다면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탈모가 부쩍 심해졌어요”와 같은 고민 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올라오는 사연들은 대부분 샤워를 하거나 머리를 감는데 수챗구멍이 항상 막혀 있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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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날씨가 추워지고, 건조해지면 정전기가 심해져 모발이 손상되기 쉽다. 두피 내 모세혈관도 수축돼 모발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데도 차질이 생긴다.

그러나 귤은 이 계절성 탈모를 막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비타민C와 수분이 풍부해 모발 성장을 도와주고 과잉 생산된 활성산소를 감소시켜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귤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다. 추위를 견디게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비타민C가 파인애플의 4배, 사과의 8배 이상 들어있다고 알려졌다.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물질대사를 촉진해 피로를 풀어주고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귤은 이런 효능을 앞세워 매년 과일 소비량 조사에서 늘 1위를 차지해왔다.

귤은 종이나 신문지로 낱개 포장해 겹겹이 쌓아두는 것이 좋으며, 5℃ 이하 낮은 온도의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야 최상의 상태로 먹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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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프리서치]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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