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제작진이 ‘아렌델’ 모티브로 만들었다는 ‘할슈타트 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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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봉한 영화 ‘겨울왕국 2’의 국내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겨울왕국에서 엘사와 안나가 사는 아렌델 왕국은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절경을 자랑하고 있다.

그런데 환상 속에만 존재할 것 같은 아렌델 왕국을 쏙 빼닮은 지역이 있다고 알려져 많은 화제가 되었다.

왕국을 만든 디즈니 애니메이터들이 참고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흡사한 분위기를 자랑해 국내에서도 인기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이곳은 바로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라고 한다.

할슈타트(Hallstatt)는 호수의 이름으로 오스트리아 잘츠카머구트에 위치해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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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이곳의 전경은 마치 ‘데칼코마니’를 이룬 듯 환상적인 광경을 보여주고 있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인생샷’을 만들어주는 이곳은 알프스의 산자락과 70여 개의 호수를 품은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휴양지라고 한다.

최근 한국에서는 아렌델 왕국과 비슷하다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보기만 해도 환상적이지만 방문하려면 꽤 수고를 해야 하는 게 단점이다.

아쉽게도 한국에서 최소 11시간 35분이나 걸리는 먼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직항으로 비엔나국제공항 도착 기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문했던 한국인들은 하나같이 “먼 길을 고생해 온 보람이 있다”고 입을 모은다. 유럽에 여행 갈 기회가 생긴다면 꼭 할슈타트에 방문해보자.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풍경에 분명 매료될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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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프리서치]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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