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진원지와 가까운 곳에 원자력 발전소 재가동 계획 중인 일본

이하 인터넷 커뮤니티

지난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일본 도호쿠전력이 동일본 대지진 진원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오나가와 원자력 발전소 2호기 재가동을 추진하고 있다.

싱가포르 매체 아시아원이 소식을 전했다.

오나가와는 2011년 대지진 당시 쓰나미로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도호쿠전력 측은 “규제 당국과의 공개 협의에 따라 오나가와 원자로 2호기 재가동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원자로가 재가동 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허가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국민 의견 수렴 등 아직 여러 절차가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의 전력 생산량 1/3을 차지했던 54개의 원자로가 폐쇄되었다.

오나가와 원자로가 재가동될 경우 잠재적인 사고 위험을 안고 있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은 반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본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피해자를 만난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번 주 초 일본의 원자력 안전 문제에 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저작권자 프리서치] 조용수 기자

keitaro77@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