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 친구, 애인과 찜질방 가면 피로 회복된다

SBS ‘달려라 장미’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고, 점점 추워지고 있다. 이에 몸을 웅크리게 되고, 야외 활동이 힘들어지고 있다.

사우나가 겨울철 데이트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따끈하게 몸을 녹이고, 피로에서 회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우나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문화다. 특히 핀란드, 일본 등에서도 인기 있다고 한다.

먼저 체온이 올라가면 자율신경계 중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된다. 혈압은 낮아지고, 마음도 진정되는 효과가 있다.

근육 피로 물질인 젖산이 분해되도록 촉진한다. 이에 긴장이 풀리면서 이완하고, 스트레스도 해소된다.

혈액순환에도 좋다. 위장과 호르몬 활동이 균형 잡는 데 도움되고, 땀이 나면 노폐물도 빠져나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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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물 온도는 사람과 비슷한 36~37도가 적당하다. 이 온도는 불면증도 해결되지만, 더 뜨거우면 위험하다.

격한 운동 등으로 근육이 뭉쳤다면 40~45도도 괜찮다고 한다. 단, 15분 이상 했다간 몸에 무리가 온다.

최근엔 다양한 시설을 갖춘 곳도 많다. 구운 계란이나 식혜 등을 팔고요. 만화책 등도 대여해준다.

단,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귀걸이, 목걸이 등 금속이 뜨거워질 수 있으니 착용하지 않는 게 좋고,

고혈압, 저혈압 환자는 조심해야 한다. 또 감기에 걸렸다면, 다 나은 다음에 가는 게 훨씬 낫다고 한다.

또 너무 장시간 있으면 피부가 손상된다. 고온이라 혈관이 확장하고, 홍조가 오거나 건조해질 수 있다.

특히 술 마신 다음에 가면 안 된다. 알코올을 섭취하면, 이미 혈압이 올라간 상태라 안 좋다.

[저작권자 프리서치] 조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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