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SC 2019 ‘한일’ 결승전에서 ‘욱일기’를 펼친 일본인

뉴스1

2019 WBSC 결승전에서 욱일기가 또다시 등장해 논란이 됐다.

11월 17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을 치뤘다.

그런데 이날도 일본 관중이 욱일기를 펼쳐 응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었다.

전날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한일전에 이어 두 번째이다.

뉴스1

욱일기를 든 야구 팬은 곧바로 경기장 관계자에게 바로 제지를 당했지만, 자리를 옮겨 슬그머니 다시 욱일기를 들었다고 한다.

전날에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즉시 이에 대해 WBSC에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했었다.

하지만 WBSC 측은 “지금은 분쟁 상황이 아니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도 금지하지 않은 사항으로 제한할 수는 없다”라고 답하였다.

그러면서도 방송사 측에 문제의 소지가 될 만한 영상이 나가지 않도록 최대한 협조를 요청하겠다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한편 욱일기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사용한 것으로 일본의 제국주의와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것이다.

뉴스1

[저작권자 프리서치] 조용수 기자

keitaro77@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