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인증샷 SNS에 올리면 ‘개인정보’ 털린다

중앙일보

여행을 떠나기 전, SNS에 ‘항공권 인증샷’을 올려본 적이 있는가?

앞으로는 절대 삼가야 할 것이다. 개인정보를 ‘탈탈’ 털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항공권에는 탑승자 이름, 성별, 출발지와 도착지는 물론, 바코드를 통해 수많은 개인 정보가 적혀있다.

탑승자 거주지, 이메일, 전화번호 등이라고 한다.

인터넷 커뮤니티

승객의 고유 식별자로 사용되는 PNR에는 신용카드 번호, 항공권 요금 정보 및 각종 금융정보가 포함된다.

이뿐만 아니라 동행인의 인적 사항까지 알 수 있다고 한다.

이는 항공권 변동 또는 취소, 회원 아이디 도용 등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고 전해진다.

SBS 모닝와이드 등 언론에서는 탑승권 사진의 위험성을 이미 몇 차례 보도한 바가 있었다.

꼭 SNS에 항공권 사진을 찍어 올리고 싶으면, 여권 번호, 바코드, 탑승 일자 등을 손으로 가리고 게시하는 것이 좋다.

Instagram ‘jisu_910711’

[저작권자 프리서치] 조용수 기자

keitaro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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