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갤럭시’ 사용 중인 사람들은 이모티콘 돈 ‘더’ 지불하고 구매해야 한다

ITWorld

현재 ‘갤럭시’를 포함한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에게 아주 불행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바로 친구들과의 카카오톡 대화를 재밌게 만들어주는 ‘이모티콘’의 가격이 소폭 인상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최근 카카오톡 이모티콘샵은 공지사항에 이모티콘 가격 조정에 대한 안내 글을 올렸다고 한다.

이에 따르면 다음 달 5일부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이모티콘 구매 시 인상된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

인상 가격은 200초코가 기존 2,200원에서 2,500원으로 오르고, 300초코는 3,300원에서 3,750원으로 오른다.

카카오 이모티콘샵


카카오톡 측은 “결제 환경 간 동일한 가격으로 이모티콘을 제공해 이용자 간 가격 차별을 해소하고, 창작자의 수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 이모티콘을 구매할 때 앱스토어에서 해외 결제 처리돼 10% 관세가 추가로 붙었다.

이에 카카오톡 측의 이번 가격 인상은 결국 아이폰과 가격을 동일하게 하기 위해서인 셈이다.

그러므로 안드로이드 이용자들 역시 너무 서운해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이모티콘을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려면 다음 달 5일 전에 결제하는 것이 좋겠다고 한다.

그렇다면 미리 찜해뒀던 이모티콘을 사러 지금 당장 카카오톡 이모티콘샵으로 달려가 보는건 어떨까.

카카오 이모티콘샵

[저작권자 프리서치]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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