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에 없는데 데뷔한 ‘아이오아이’, ‘워너원’ 멤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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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 101’ 시즌 1, 2를 통해 선발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와 워너원도 조작이다.

이 두 그룹의 멤버를 뽑는 과정에서도 투표 결과가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지난 14일 경찰에 따르면 ‘프로듀스 101’ 시즌 1과 2의 시청자 문자 투표 데이터 원본을 확인한 결과 두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발된 연습생 중엔 순위 안에 들지 못했던 연습생들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6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은 최종 11명을 선발해 걸그룹 아이오아이를 탄생시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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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은 이듬해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결성되었다.

경찰은 Mnet 소속 안준영 PD와 김용범 CP를 업무방해 또는 사기·배임수재·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기소 의견을 달아 14일 검찰에 송치됐다.

조사 과정에서 안준영 PD는 아이즈원, 엑스원을 탄생시킨 ‘프로듀스 48’과 ‘프로듀스 X 101’은 물론 ‘프로듀스 101’ 시즌 1, 2의 조작 혐의까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아이즈원과 엑스원에 이어 아이오아이와 워너원도 조작 논란에 직접적으로 휘말리게 되었다.

또 경찰은 ‘프로듀스’ 시리즈 외에도 Mnet의 또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이돌학교’에 대해서도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혓다.

종로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다 검찰로 향한 안준영 PD는 조작을 묻는 질문에 “죄송하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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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코리안즈] 조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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